[image]
|
'''2012 시즌 '''
|
'''감독'''
| '''모아시르 페레이라'''
|
'''성적'''
| K리그 클래식 : '''10위''' FA컵 : '''16강'''
|
'''시즌 총 전적'''
| 16승 13무 15패
|
'''최다 득점'''
| 송제헌 (11골)
|
'''최다 도움'''
| 황일수 (8도움)
|
'''최다 공격 포인트'''
| 황일수 (14P)
|
'''한 경기 최다 득점'''
| 4 (37R. VS 대전 시티즌)
|
'''한 경기 최다 실점'''
| 5 (16R. VS 전북 현대)
|
'''최다 점수차 승리'''
| 3 (37R. VS 대전 시티즌)
|
'''최다 점수차 패배'''
| 4 (16R. VS 전북 현대)
|
'''최다 관중'''
| -
|
'''최소 관중'''
| -
|
'''평균 관중'''
| -
|
'''무한질주 大邱 ! 승승장邱 2012 ! '''
|
1. 코칭 스태프 및 선수 명단
1.1. 코칭 스태프 명단
'''대구 FC 2012 시즌 코칭스태프 명단 '''
|
직책
| 이름
| 영문 이름
| 국적
| 생년월일
|
'''감독'''
| '''모아시르 페레이라'''
| Moacir Pereira Junior
| [image]
| 1961년 4월 8일
|
수석코치
| 당성증
| Dang, Sung Jeung
| [image]
| 1966년 1월 4일
|
코치
| 데니스
| Denis Yashro Camargo Iwamura
| [image]
| 1979년 8월 1일
|
골키퍼 코치
| 마르셀로
| Marcelo Giacomelli
| [image]
|
|
피지컬 코치
| 발터
| Walter Grassman
| [image]
|
|
트레이너
| 노현욱
| No, Hyun Wook
| [image]
| 1970년 3월 13일
|
트레이너
| 김기현
| Kim, Gi Hyun
| [image]
|
|
'''대구 FC 2012년 선수 명단 '''
|
번호
| 이름
| 영문 이름
| 포지션
| 국적
| 생년월일
|
1
| 박준혁
| Park, Jun Hyuk
| GK
| [image]
| 1987년 4월 11일
|
2
| 조영훈
| Cho, Young Hoon
| DF
| [image]
| 1989년 4월 13일
|
3
| 강용
| Kang, Yong
| DF
| [image]
| 1979년 1월 14일
|
4
| 김기희
| Kim, Ki Hee
| MF
| [image]
| 1989년 7월 13일
|
5
| 유경렬
| Yoo, Kyung yeol
| DF
| [image]
| 1978년 8월 15일
|
6
| 송한복
| Song, Han Bok
| DF
| [image]
| 1984년 4월 12일
|
7
| 레안드리뉴
| George Leandro Abreu de Lima
| MF
| [image]
| 1985년 12월 19일
|
8
| 마테우스
| Matheus Humberto Maximiano
| FW
| [image]
| 1989년 5월 31일
|
9
| 이광재
| Lee Kwang-Jae
| FW
| [image]
| 1980년 1월 1일
|
10
| 지넬손
| Dinélson dos Santos Lima
| MF
| [image]
| 1986년 2월 4일
|
11
| 황일수
| Hwang Il-Su
| FW
| [image]
| 1987년 8월 8일
|
13
| 박수창
| Park Soo-Chang
| MF
| [image]
| 1989년 6월 20일
|
14
| 황순민
| Hwang Sun-Min
| MF
| [image]
| 1990년 9월 28일
|
15
| 최호정
| Choi Ho Jung
| MF
| [image]
| 1989년 12월 8일
|
16
| 송창호
| Song Chang-ho
| MF
| [image]
| 1986년 2월 2일
|
17
| 이지남
| Lee Ji-Nam
| DF
| [image]
| 1984년 11월 21일
|
18
| 강현영
| Kang Hyun Young
| FW
| [image]
| 1989년 5월 20일
|
19
| 이진호
| Lee Jin-Ho
| FW
| [image]
| 1984년 9월 3일
|
20
| 안상현
| Ahn Sang-Hyun
| MF
| [image]
| 1986년 3월 5일
|
21
| 김교빈
| Kim Kyo-Bin
| GK
| [image]
| 1987년 12월 29일
|
22
| 김대열
| Kim Daeyeol
| MF
| [image]
| 1987년 4월 12일
|
23
| 이윤규
| Lee Yoon Kyu
| GK
| [image]
| 1989년 5월 29일
|
24
| 박종진
| Park, Jung Sik
| DF
| [image]
| 1983년 3월 7일
|
25
| 정안모
| Jung Ahn Mo
| MF
| [image]
| 1989년 3월 17일
|
26
| 이광진
| Lee Kwang Jin
| MF
| [image]
| 1991년 7월 23일
|
28
| 이행수
| Lee Haeng Su
| FW
| [image]
| 1990년 8월 27일
|
29
| 김유성
| Kim You Sung
| MF
| [image]
| 1988년 12월 4일
|
30
| 이준희
| Lee Jun Hee
| DF
| [image]
| 1988년 6월 1일
|
31
| 이양종
| Lee Yang-jong
| GK
| [image]
| 1989년 7월 17일
|
33
| 송제헌
| Song Je-Heon
| FW
| [image]
| 1986년 7월 17일
|
34
| 인준연
| In Joon-Yeon
| FW
| [image]
| 1991년 3월 12일
|
55
| 안재훈
| Ahn Jae-Hoon
| DF
| [image]
| 1988년 2월 1일
|
2. 이적시장
2.1. 겨울 이적 시장
2012년이 시작되자 마자
부산에서 뛰던 김기수와
경남 2군 출신이자 2011년부터 대구 2군에서 연습생으로 뛰었던 인준연을 영입했다. 그리고
울산 현대가 이근호를 영입하면서 보상선수로 이진호와 보상금 8억5천만원정도를 받아왔다. 그리고 선수단 숙소를 옮길 예정이라고 한다.
아파트 공동생활하던 선수들 "이젠 나도 방 생겼어요" 그리고 브라질 출신의 코칭스태프과 코리티안스 출신의 지넬손도 영입하였다. 그리고 FC포르투 출신의 레안드리뉴도 영입했다.
'브라질 특급' 레안드리뉴 "대구FC 8강 책임"게다가 브라질 전지훈련에서는 브라질 전체 1부리그 팀인 코리티바를 3:1로 이겼다.
2.2. 여름 이적 시장
'''영입 선수 명단 '''
|
이름
| 포지션
| 이전 구단
| 방식
|
이광재
| FW
| TTM Phichit
| 자유계약
|
김오성
| MF
| 경찰청 축구단
| 군전역
|
3. 시즌개막전
3.1. 동계 전지 훈련 및 연습 경기
'''날짜 '''
| '''상대팀 '''
| '''장소 '''
| '''결과 '''
|
|
|
|
|
4. 시즌
|
|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정규리그'''
|
}}}||
'''라운드'''
| '''날짜'''
| '''홈/원정'''
| '''상대 팀'''
| '''점수'''
| '''득점자'''
|
1
| 2012-03-04
| 홈
| FC 서울
| 1 - 1
| 강용
|
2
| 2012-03-10
| 원정
| 강원 FC
| 0 - 2
| -
|
3
| 2012-03-18
| 홈
| 인천 유나이티드
| 1 - 0
| 이진호
|
4
| 2012-03-25
| 홈
| 울산 현대 호랑이
| 1 - 0
| 마테우스
|
5
| 2012-03-31
| 원정
| 전북 현대 모터스
| 3 - 2
| 송제헌(2), 김기희
|
6
| 2012-04-07
| 원정
| 제주 유나이티드
| 0 - 2
| -
|
7
| 2012-04-11
| 홈
| 경남 FC
| 2 - 3
| 최호정, 송제헌
|
8
| 2012-04-14
| 원정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0 - 1
| -
|
9
| 2012-04-21
| 홈
| 상주 상무
| 2 - 1
| 레안드리뉴, 마테우스
|
10
| 2012-04-28
| 홈
| 포항 스틸러스
| 1 - 0
| 이진호
|
11
| 2012-05-05
| 원정
| 광주 FC
| 2 - 2
| 김기희, 이진호
|
12
| 2012-05-13
| 원정
| 부산 아이파크
| 0 - 2
| -
|
13
| 2012-05-19
| 홈
| 대전 시티즌
| 1 - 1
| 송제헌
|
14
| 2012-05-26
| 원정
| 성남 일화
| 0 - 0
| -
|
15
| 2012-06-14
| 원정
| 전남 드래곤즈
| 3 - 0
| 김대열, 레안드리뉴, 송제헌
|
16
| 2012-06-17
| 원정
| 전북 현대 모터스
| 1 - 5
| 송제헌
|
17
| 2012-06-24
| 홈
| 부산 아이파크
| 2 - 1
| 이진호(2)
|
18
| 2012-06-27
| 원정
| 대전 시티즌
| 2 - 2
| 유경렬, 지넬손
|
19
| 2012-06-30
| 홈
| 제주 유나이티드
| 2 - 0
| 레안드리뉴, 지넬손
|
20
| 2012-07-07
| 홈
| 광주 FC
| 1 - 1
| 송제헌
|
21
| 2012-07-14
| 원정
| 상주 상무
| 1 - 1
| 송제헌
|
22
| 2012-07-21
| 홈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0 - 0
| -
|
23
| 2012-07-26
| 원정
| 인천 유나이티드
| 0 - 1
| -
|
24
| 2012-07-29
| 홈
| 성남 일화
| 1 - 2
| 황일수
|
25
| 2012-08-04
| 원정
| 경남 FC
| 1 - 4
| 황일수
|
26
| 2012-08-09
| 홈
| 전남 드래곤즈
| 1 - 0
| 이진호
|
27
| 2012-08-12
| 원정
| 울산 현대 호랑이
| 1 - 1
| 송제헌
|
28
| 2012-08-19
| 원정
| 포항 스틸러스
| 2 - 4
| 송제헌, 김유성
|
29
| 2012-08-22
| 홈
| 강원 FC
| 2 - 0
| 지넬손, 이진호
|
30
| 2012-08-26
| 원정
| FC 서울
| 0 - 2
| -
|
시즌 개막전에서
FC 서울과 붙어서 1:1로 비겼고, 2라운드
강원 FC 원정에선
김은중에게 두골을 내줘서 0:2로 졌다. 그러다 홈으로 돌아와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이진호의 골로 1:0으로 이기면서 모아시르 감독의 데뷔 첫 승이 이루어졌다.
4, 5라운드에서
울산 현대를 상대로 홈에서 1:0,
전북 현대 모터스를 상대로 원정에서 3:2 승리를 거두며 강호들을 연파, 광주 FC에 이어 이번 시즌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그러나 제주 원정에서 0:2로 지고 경남을 홈으로 불러들였으나 역시 2:3으로 졌고 수원 원정에서도 0:1로 지면서 상승세가 한풀 꺾인 상태다.
다행히 상무를 홈으로 불러들여서 레안드리뉴와 마테우스의 골로 2:1로 이겼다. 그리고 28일에
포항 스틸러스를 홈으로 불러들여서 이진호가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넣으면서 1:0으로 이겼으나
어린이날에 열린
광주 FC 원정경기에선 2:2로 무를 캐면서 쉬어갔다. 또 부산 원정에서 2:0으로 졌으며 대전 시티즌을 홈으로 불러들여서도 1:1로 비겼다. 다행히 FA컵 32강에선 경찰청을 3:1로 이겼다.
14라운드 성남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다. 뭔가 들쭉날쭉하다. A매치 브레이크 이후 펼쳐진 15라운드에서는 원정인데도 불구하고
전남 드래곤즈을 3:0으로 꺾었지만, 6월 17일에 펼쳐진
전북 현대 모터스전 홈경기에서 5:1로 대파 당했다. 이 경기는 대구 FC 10주년 기념 유니폼을 입고 나왔지만...
망했어요 16라운드 현재 상위 스플릿인 8위에 위치해 있다. FA컵 16강 제주원정에서 2:0으로 지고말았지만, 24일에 부산을 홈으로 불러들여서 이진호의 2골로 2:1로 이겼다! 27일 대전과의 경기에서는 유경렬과 지넬손이 골을 넣었지만, 김형범과 케빈의 골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리고 30일 FA컵 리매치 제주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면서 6월 성적 3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20, 21라운드에서는 약팀으로 평가되는 광주와 상주 전에서 모두 1:1 무승부를 기록함으로써, 강팀에는 강하고 약팀에는 약한 의적 대구라는 별명을 증명해나갔다.
22라운드 수원전에서도 비겼다.
27라운드 울산 원정에서 0:1로 끌려가다 후반 41분 송제헌의 동점골로 승점 1점을 수확하였다. 상위팀 상대에 원정경기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무승부는 충분히 좋은 결과. 그 덕분에 아직까지 '''8위'''를 유지하고 있다.
28라운드 포항 원정에서 패하며 인천에게 8위를 내주고 말았다. 이로써 막판까지 상위 스플릿을 위한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게 되었다.
다행히 29라운드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그래서 다시 8위를 되찾고 상위스플릿 자리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었으나... 마지막 경기 서울원정에서 0:2로 지면서 10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결국 마지막 상위리그 한자리는 경남에게 돌아가고 말았다. 대구는 이전까지 10승을 거둔 적이 한 번도 없었고(2007년과 2011년의 8승이 종전 기록), 하기 어렵지 않다는 톱10도 2006년이 마지막이라는 걸 감안하면 잘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솔까말 대구가 진짜 아깝게 플옵 진출 문턱 같은 데에서 탈락한 게 언제인가?
|
|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스플릿 라운드'''
|
}}}||
'''라운드'''
| '''날짜'''
| '''홈/원정'''
| '''상대 팀'''
| '''점수'''
| '''득점자'''
|
31
| 2012-09-16
| 홈
| 상주 상무
| 2 - 0
| 몰수승 [2]
|
32
| 2012-09-23
| 원정
| 광주 FC
| 1 - 1
| 최호정
|
33
| 2012-09-26
| 홈
| 성남 일화
| 1 - 0
| 황일수
|
34
| 2012-10-03
| 원정
| 인천 유나이티드
| 1 - 2
| -
|
35
| 2012-10-07
| 원정
| 전남 드래곤즈
| 2 - 2
| -
|
36
| 2012-10-21
| 원정-
| 강원 FC
| 0 - 3
| -
|
37
| 2012-10-28
| 홈
| 대전 시티즌
| 4 - 1
| 이진호(2), 이지남, 레안드리뉴
|
38
| 2012-11-04
| 홈
| 전남 드래곤즈
| 0 - 1
| -
|
39
| 2012-11-11
| 원정
| 상주 상무
| 2 - 0
| 몰수승[3]
|
40
| 2012-11-17
| 홈
| 강원 FC
| 2 - 2
| 이지남, 송제헌
|
41
| 2012-11-21
| 원정
| 성남 일화
| 2 - 0
| 안재훈, 황일수
|
42
| 2012-11-25
| 홈
| 인천 유나이티드
| 2 - 2
| 이지남, 김유성
|
43
| 2012-11-28
| 홈
| 광주 FC
| 2 - 0
| 인준연, 최효정
|
44
| 2012-12-01
| 원정
| 대전 시티즌
| 0 - 1
| -
|
하위스플릿 첫경기를 상주상무와 가질 예정이었으나 상무의 잔여경기 보이콧으로 인해 2:0 몰수승을 거뒀다. 약 4주만에 경기를 가진 광주원정에선 최호정의 오버헤드킥 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성남과의 홈경기에선 후반 추가시간 황일수의 극적인 페널티킥골로 1:0으로 이겼다. 그리고 전국체전 때문에 죽음의 원정길에 올랐는데, 첫경기인 인천원정은 2:1 패, 전남원정은 2:2 무를 기록했다. 강원원정에선 보기 좋게 3:0으로 관광당하기까지.
다행히 오랜만에 홈으로 돌아와서 펼친 대전과의 10주년 기념경기에선 이진호의 두골과 이지남,레안드리뉴의 한골씩으로 4:1로 이겼다. 그러나 일주일후 열린 전남과의 홈경기에선 0:1로 졌다. 11월 11일에 펼쳐질 예정이었던 상주원정경기에선 상주의 잔여경기 보이콧으로 2:0 몰수승을 거뒀다.
5경기를 남겨둔 11일 현재 대구의 승점은 53점인데 15위 광주와의 승점차가 16점이나 나므로 남은 5경기를 다 지더라도 광주보다 순위가 앞서기 때문에 1부리그 잔류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대대광강 멤버 중 제일 먼저 잔류가 확정된 팀. 40라운드에서는 강원전 홈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이로서 강원과 서로 홈 무패라는 진귀한 기록을 이어나갔다. (통산 4승 2무 4패) 41라운드 성남원정경기에서 2:0으로 이기면서 잔류를 자축했다. 42라운드 인천과의 경기에서는 2:2로 무승부를 기록, 리그 10위를 확정지었다.
그리고 11월 28일, K리그 43라운드 B그룹 경기 광주전 홈경기는 한국 축구 역사의 기록이 되었다. 43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광주가 K리그 최초의 강등팀으로 결정될 수도 있는 경기였다. (상주의 강등은 AFC 클럽기준 미달로 인한 강등이므로 예외). 광주가 강원보다 승점이 1점 모라랐기 때문에 43라운드에서 강원이 승리하고 광주가 패배하면 광주가 강등되는 상황이었다. 경기 초반은 광주의 리드로 시작되었다. 하지만 전반 26분, 송제헌이 PK 좌측지점 경합상황에서 패스해준 공을 인준연이 골 에어리어 좌측에서 슈팅을 하였고, 이 슈팅이 골이 되었다. 광주가 조금더 리드를 해야하는 상황이었으나, 모아시르 감독은 자비가 없었다. 후반 16분 골키퍼 정면에서 최호정이 쏜 슈팅이 골대 좌측 상단에 들어갔다. 이후에도 광주는 경기를 리드하지 못하고, 결국 2:0으로 경기가 끝났다. 30분 늦게 시작된 탄천 경기에서, 강원이 성남에게 1:0으로 승리하면서 광주는 K리그 2부리그로 강등되었다. 대구는 역대 광주전 경기에서 3무 2패였지만,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광주전 무승 징크스를 깼다.
그리고 다음날인 11월 29일, 구단 운영진은 모아시르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기사 아마도 열악한 구단 재정으로 인해 모아시르 감독의 몸값이 급격히 올랐던 것이 발목을 잡은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차기 감독은
당성증 수석코치로 내정하였다. 이에 대해
존 듀어든이 비판했지만, 첼시와 비유하는 바람에 초점이 빗나갔다는 비판을 받았다.
최종 성적은 16승 13무 15패. 이는 대구 출범 이후 최고 성적이다.
12월 17일 한국 선수 최초로 아르헨티나 프로리그에 진출, ‘제2의 마스체라노’라고 불렸던 미드필더 김귀현(22)이 대구FC에 입단했다. 대구 관계자는 “벨레스의 멤버가 원체 탄탄해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고, 팀을 옮길지 고민하던 중에 우리가 접촉했다”라고 밝혔다.
}}}||
'''라운드'''
| '''날짜'''
| '''경기장'''
| '''상대 팀'''
| '''점수'''
| '''득점자'''
|
32강전
| 2012-05-23
| 홈
| 경찰 축구단
| 3 - 1
| 이진호, 송제헌, 김대열
|
16강전
| 2012-06-20
| 원정
| 제주 유나이티드
| 0 - 2
| -
|
4.3. 제 1회 영남일보 국제 축구대회
'''제 3회 영남일보 국제 축구대회'''
|
날짜
| 홈/원정
| 상대팀
| 점수
| 득점 선수
|
2012-06-05
| 홈
| 클루브 아틀라스
| 4 - 1
| 레안드리뉴(6'), 송제헌 (23'), 김대열(33'), 강현영(75')
|